올해 9월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부산시설공단 김하은.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 여자 사이클팀 김하은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부산시설공단은 김하은이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하은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출전해 경륜, 스프린트, 단체스프린트 3개 종목을 석권하고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사이클은 전통적인 아시안게임 효자 종목이었다. 하지만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에 그치며 1974년 테헤란 대회 이후 49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 종목에는 총 2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이 중 트랙경기는 남녀 각각 단체 스프린트, 스프린트, 경륜, 단체추발, 옴니엄, 매디슨 등 6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