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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서부전선 '지뢰 폭발' 당일 동부전선 한때 '침범'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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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 당일, 북한군 병력이 한때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MBC와 JT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 병력은 지난 2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 동부전선에서 군사분계선을 일부 넘어왔으며 우리 군은 즉각 작전수행 절차에 따라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으로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폭발 사고 지역이자 북한군의 지뢰매설 의심 지대인 서부전선에서는 별다른 특이동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순찰·경계 병력으로 추정되는 북한군들은 북한의 이른바 '국경선화 작업' 이후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일대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으며 우리 군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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