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13분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집에 거주하던 세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후 12시 42분 불을 완전히 껐다. 1층 주거공간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약 57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세입자는 전기 그릴을 사용해 고기를 구우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소방과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정확한 발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은 28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