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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행 아니라 광주행입니다" 공유·정유미·연상호 감독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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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유미 오늘은 광주행.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공유 정유미 오늘은 광주행

영화 '부산행'의 공유와 정유미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일상이 공개됐다.

3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호칸…우리는 광주행 여러분은 부산행. 오늘도 달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광주행 KTX 13호 칸에서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한 공유, 감독 연상호와 함께 자리에 앉아 았다.

이들은 30일 광주에서 진행되는 '부산행' 무대인사를 위해 광주로 향하는 중이다.

한편, '부산행'은 31일 기준 8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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