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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차(茶) 브랜드 순작(純作)으로 음료 시장 진출...연근우엉차 비수리헛개차 출시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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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가 차(茶) 브랜드 순작(純作)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음료 시장에 진출을 선언했다. 

샘표가 음료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인 차(茶) 음료는 '여자를 한번 더 생각한 연근우엉차'와 '남자를 한번 더 생각한 비수리헛개차' 2종이다.
 
제품 2종은 맛과 향을 내는 인공 첨가물을 넣거나 농축액을 섞은 것이 아니라 원물을 우려낸 차(茶)를 100% 담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남자를 한번 더 생각한 비수리헛개차'는 간과 신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수리와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헛개나무 열매를 함께 우려낸 제품이다.
 
'여자를 한번 더 생각한 연근우엉차'는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우엉의 찬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연근을 함께 우렸다. 또 연근이 우엉 특유의 강한 흙 냄새와 아리고 쓴 맛을 보완해줘, 고소한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차를 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차 음료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원료들을 음료로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샘표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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