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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스텔라, 슬픈 감성과 밝음 교차하는 무대 '펑펑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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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텔라의 '펑펑 울었어'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스텔라는 슬프고 감성적인 가사와 스텔라의 밝은 에너지가 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또 에스닉한 콘셉트까지도 소화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스텔라는 지난 18일 새 싱글 'CR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는 에스닉한 느낌이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조미, 페이, 스텔라, 가비엔제이, 에릭 남, 소나무, 비트윈, 세븐틴, 여자친구,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구구단, 브로맨스,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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