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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수 내한 공연 활기…장르 다양해져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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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 내한 콘서트 포스터.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앰블 내한 콘서트 포스터.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국내 내한 공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유명 팝스타 중심이던 라인업은 올해 들어 R&B·포크·인디·힙합 등으로 폭이 넓어지며 관객 선택지도 한층 다양해졌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기비온은 오는 18~19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연다. 2021년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를 피처링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이번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인디 밴드들의 내한도 잇따른다. 캐나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멘 아이 트러스트는 오는 24일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아일랜드 출신 포크 트리오 앰블도 다음 달 2일 명화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본 인디 밴드 벳커버는 다음 달 6일 부산 금사락, 7일 서울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공연을 연다. 이 밖에도 오는 3월에는 일본 밴드 빌리롬과 영국 래퍼 센트럴 씨, 6월에는 미국 래퍼 제이아이디가 내한을 예고했다.

해외 인디 가수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는 건 탄탄한 팬 수요가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오프라인 음악공연 유료 관람 횟수는 2024년 평균 3.5회에서 5.4회로 늘었다. 해외 가수 콘서트 관람 경험 비율도 같은 기간 9.5%에서 15.9%로 증가했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스트리밍 확산으로 취향이 세분화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기획이 가능해지면서 내한 공연 라인업이 다채로워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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