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연금 모집 포스터.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가 오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도민연금 가입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민연금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한 것이다.
가입자는 1197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저소득층과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배려해 소득 구간별로 4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가입 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71년부터 1985년 사이에 출생한 시민으로 가입자 본인의 연 소득이 9352만 4227원(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기준) 이하다.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 완료 후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 앱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해야 가입이 확정된다. 2월 말까지 계좌를 개설하지 않으면 지원사업에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납인 주기와 금액 조건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개인 납입액은 8만 원 당 2만 원의 지원금이 적립된다. 지원금은 개인이 연간 96만 원 납부 기준으로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된다. 재정지원은 최대 120개월, 최대 240만 원이다. 지원 기간 경남도 내 주민등록 주소지가 유지돼야 한다.
적립된 지원금은 △가입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때 △가입자가 60세가 된 때 △최초 납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고 55세 이상인 가입자가 연금수령을 신청할 때 중 어느 하나에 먼저 헤당하는 때 가입자 게좌로 지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남도민연금은 시민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제도”라며 “40~50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