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오지호·인교진 합류…"세 가족의 공동육아 형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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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양동근, 오지호, 인교진 가족이 새롭게 합류한다.
22일 KBS2 홍보팀 관계자는 본지에 "양동근 가족, 오지호 가족, 인교진 가족이 새 식구가 된다. 기존 가족들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22일 새로 합류하는 세 가족이 만나는 모습을 녹화한다. 이후 한 가족씩 소개형식으로 방송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휘재 가족, 이동국 가족, 기태영 가족 등 세 식구가 있는데 너무 많이 합류하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5월 말부터 새 식구들은 공동 육아 형식으로 촬영한다. 형식상으론 기존 세 가족에 한 가족이 추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2013년 1월 일반인과 결혼한 후 같은 해 3월 득남했다. 결혼식은 그 이후에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둘째로 딸을 얻었다.
2014년 4월 패션업계 종사자 일반인과 결혼한 오지호는 지난해 12월30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또 2014년 10월 결혼한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지난해 12월 딸을 얻었다.
사진=부산일보 DB, 소이현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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