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제자들, 4인4색 떡볶이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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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네 제자들은 "재료를 자유롭게 쓰면 된다"는 백선생의 조언에 따라 나름의 스타일로 떡볶이 만들기를 시도했다.
윤상은 추억이 깃든 학교 앞 떡볶이를, 김구라 역시 예전 국물 떡볶이를, 송재림은 고추장 떡볶이를, 윤박은 해산물 떡볶이를 선택했다.
이날 대결에서는 다른 때와는 달리 평소 떡복이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후배팀이 자심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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